횡성군, 11월 31일까지 방치 슬레이트 처리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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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11월 31일까지 방치된 슬레이트 처리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철거를 집행해야 할 원인 제공자가 없어 그대로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있는 슬레이트다.
신청은 이장 또는 토지주 등이 방치된 슬레이트 사진을 지참하고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김병혁 군 환경자원사업소장은 "방치된 슬레이트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지역 상황에 밝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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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11월 31일까지 방치된 슬레이트 처리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철거를 집행해야 할 원인 제공자가 없어 그대로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있는 슬레이트다.
지원 규모는 건당 700만원 이내다. 약 250장을 처리할 수 있다. 예산은 7000여 만원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이장 또는 토지주 등이 방치된 슬레이트 사진을 지참하고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김병혁 군 환경자원사업소장은 "방치된 슬레이트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지역 상황에 밝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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