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YG 떠나나…美 컬럼비아레코드 회장과 미팅

한윤종 2023. 10. 17.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미국 대형 음반사 CEO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프랑스의 한 블랙핑크 팬 페이지에는 로제가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레코드 론 페니 CEO를 만나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엔 페니 회장이 로제에게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고, 로제는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이 퍼지면서 로제 역시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대형 음반사 CEO 론 페니 회장과 만나고 있다. X(엑스·구 트위터) 캡처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미국 대형 음반사 CEO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프랑스의 한 블랙핑크 팬 페이지에는 로제가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레코드 론 페니 CEO를 만나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엔 페니 회장이 로제에게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고, 로제는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컬럼비아레코드에는 아델·비욘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이 소속 돼 있다.

이 사진이 퍼지면서 로제 역시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블랙핑크 멤버 중 지수와 제니는 1인 기획사를 차리는 게 유력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가 제안한 계약금 500억원을 거절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