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 엄마’ 김지선 “사교육 내려놨다‥아이들 서로 가르쳐줘”(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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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엄마 김지선이 "사교육은 내려놨다"고 자녀 교육관을 밝혔다.
10월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는 코미디언 김지선이 출연했다.
슬하에 3남1녀를 둔 다둥이 엄마 김지선은 "사교육은 내려놓았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자녀 교육을 어떻게 시키냐는 질문에 김지선은 "많은 분들이 넷을 다 사교육 시키려면 돈이 많이 든다고 하는데, 저는 사교육은 내려놓고 자기들이 하고 싶을 때 시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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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다둥이 엄마 김지선이 "사교육은 내려놨다"고 자녀 교육관을 밝혔다.
10월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는 코미디언 김지선이 출연했다.
슬하에 3남1녀를 둔 다둥이 엄마 김지선은 "사교육은 내려놓았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자녀 교육을 어떻게 시키냐는 질문에 김지선은 "많은 분들이 넷을 다 사교육 시키려면 돈이 많이 든다고 하는데, 저는 사교육은 내려놓고 자기들이 하고 싶을 때 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서로 가르쳐준다. 딸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준 적이 없는데 셋째가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알려줬다"며 "또 집에서 자기들끼리 노니까 어디 갈 필요가 없다. 나중에는 여유가 생긴다"고 전했다.
또 "옷도 서로 물려 입는다"면서도 "막내딸은 따로 해줄 수 있다. 고명딸인데"라 말하기도.
한편, 첫째가 스무살이고 막내가 중학생이라는 김지선은 "어떻게 외모를 유지하냐"는 질문에 "연예인들은 옷을 다 빌려 입는다. 협찬 옷은 44, 55 사이즈가 가장 예쁘다. 그 뒤로 가면 선택 사항이 없다. 옷에 내 몸을 맞춰야 한다. 끊임없는 다이어트의 연속"이라고 전했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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