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크라, 그램퍼스 CWC와 웹3 게임 2종 서비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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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크라(대표 이홍규)는 그램퍼스 씨더블유씨와 웹3 게임 '프로젝트F' 및 '쥬시 어드벤처'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스크라가 앞서 그램퍼스 씨더블유씨와 출시한 '노마 인 메타랜드'는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요리 타이쿤 '쿠킹어드벤처'의 웹 3.0 리부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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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크라(대표 이홍규)는 그램퍼스 씨더블유씨와 웹3 게임 '프로젝트F' 및 '쥬시 어드벤처'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스크라가 출시를 준비하는 '프로젝트F'는 다양한 무기로 심해의 신비로운 생물들을 포획하는 피쉬슈터 장르 게임이다. '쥬시 어드벤처'는 동물의 숲에 떨어진 거대한 과일 믹서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두 가지 게임 모두 내년 상반기 정식 론칭 예정이다.
이스크라는 웹 3.0을 기반으로 게임 론칭부터 거버넌스 토큰 판매까지 지원하는 플랫폼 운영 기업이다. 9월 수집형 배틀 RPG '클래시몬'을 출시하고, 베이스의 '온체인서머' 이벤트를 통해 총 8만 건 이상의 NFT 민팅에 성공했다. 디앱 분석 플랫폼 '댑레이더'의 베이스 메인넷 섹션에서 고유 활성 지갑수 기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스크라가 앞서 그램퍼스 씨더블유씨와 출시한 '노마 인 메타랜드'는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요리 타이쿤 '쿠킹어드벤처'의 웹 3.0 리부트 게임이다. 주인공 노마와 함께 다양한 요리의 레시피를 익히고 레스토랑을 운영한다는 콘셉트다.
지난 7월 말 론칭했다 이후 미국과 브라질,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비롯해 스페인과 중국 및 일본까지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 출시 한 달 만에 일간활성사용자가 평균 1만 명을 넘었다.
이스크라 이홍규 대표는 "그램퍼스 씨더블유씨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또 웹3 퍼블리싱 파트너로 이스크라의 역량을 증명한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역량있는 파트너들과 프로덕트 및 게임 개발에서 협력하고, 멀티체인 전략 등을 기반으로 기존 플레이어 대비 진일보한 웹3 게이밍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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