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가 나폴레옹 됐네…호아킨 피닉스 '나폴레옹' 11월 공개
손정빈 기자 2023. 10. 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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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 감독이 만들고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나폴레옹'이 다음 달 한국 관객을 만난다.
이 영화는 프랑스 혁명 이후 황제 자리에 오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삶과 그의 연인 조제핀의 이야기를 그린다.
피닉스가 나폴레옹을, 버네사 커비가 조제핀을 연기했다.
'나폴레옹'은 11월 개봉하며,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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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리들리 스콧 감독이 만들고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나폴레옹'이 다음 달 한국 관객을 만난다. 소니픽쳐스는 17일 이렇게 밝히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프랑스 혁명 이후 황제 자리에 오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삶과 그의 연인 조제핀의 이야기를 그린다. 피닉스가 나폴레옹을, 버네사 커비가 조제핀을 연기했다. 스콧 감독은 '글래디에이터'(2000)로 국내에 많은 팬을 가진 명장이다. 최근엔 '하우스 오브 구찌' '라스트 듀얼:최후의 결투' 등을 내놨다.
'나폴레옹'은 11월 개봉하며,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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