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11월 새 앨범 ‘LIFE’ 발매 확정…초고속 컴백 [공식]

사진=아카이브아침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김필이 초고속 컴백한다.

김필은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세번째 미니앨범 ‘LIFE’를 발매한다. 지난 9월 가을 발라드 ‘그대’를 선보인 후 두달이 채 되기도 전에 새 앨범 소식을 전한 것.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10월 16일 김필 시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이미지와 함께 신곡 공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올블랙 수트를 입고 세련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필의 옆모습이 담겨 있어 이번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필은 지난 5월 타블로와 협업한 ‘LOVE YOU!(Feat. Tablo)’로 밝고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한데 이어 지난 9월엔 감성 장인의 진면모를 느끼게 해준 록 발라드 ‘그대’까지 쉴틈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김필이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이번 새 앨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엔 음원 뿐 아니라 실물 음반도 출시될 예정이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김필은 또 오는 1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김필 콘서트 LIFE’도 개최한다.

한편 김필의 세번째 미니앨범 ‘LIFE’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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