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석유화학제품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최혜진 2023. 10. 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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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어젯밤(16) 9시 50분쯤 여수시 월하동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한 석유화학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의 소금물 분석 장비에서 전기적인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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