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일본 총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박성진 2023. 10. 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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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교도=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를 맞아 도쿄 지요다구 야스쿠니 신사에 봉납한 공물이 놓여 있다. 기시다 총리는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 명의로 마사카키를 봉납했다. 마사카키는 신사 제단에 바치는 비쭈기나무 화분을 일컫는다. 2023.10.17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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