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노후택시 조기 대차비용 지원…대당 1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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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택시 운송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후택시 조기 대차비용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월 대상자를 모집해 총 13대의 대차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조건은 기본 차령이 지나지 않은 차량을 대차한 경우다.
원주시 관계자는 "노후택시 조기 대차로 영업환경을 개선한 택시운송사업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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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택시 운송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후택시 조기 대차비용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수는 145대다. 금액은 대당 150만원이다.
지난 7월 대상자를 모집해 총 13대의 대차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추가 모집에서는 올해 대차 차량뿐만 아니라 지난해 대차한 차량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지원조건은 기본 차령이 지나지 않은 차량을 대차한 경우다. 친환경 차량으로 타 보조금을 지원받은 차량은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중교통과 택시팀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노후택시 조기 대차로 영업환경을 개선한 택시운송사업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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