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노후택시 조기 대차비용 지원…대당 150만원

이덕화 기자 2023. 10. 17.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는 택시 운송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후택시 조기 대차비용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월 대상자를 모집해 총 13대의 대차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조건은 기본 차령이 지나지 않은 차량을 대차한 경우다.

원주시 관계자는 "노후택시 조기 대차로 영업환경을 개선한 택시운송사업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택시 운송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후택시 조기 대차비용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수는 145대다. 금액은 대당 150만원이다.

지난 7월 대상자를 모집해 총 13대의 대차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추가 모집에서는 올해 대차 차량뿐만 아니라 지난해 대차한 차량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지원조건은 기본 차령이 지나지 않은 차량을 대차한 경우다. 친환경 차량으로 타 보조금을 지원받은 차량은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중교통과 택시팀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노후택시 조기 대차로 영업환경을 개선한 택시운송사업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