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성, 조병규와 한솥밥···HB엔터 전속 계약

장정윤 기자 2023. 10. 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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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성. HB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구자성이 HB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HB 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무한한 잠재력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고 있는 배우 구자성과 함께해 기쁘다. 배우로서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구자성은 2015년 패션모델로 데뷔해 각종 매거진 화보와 패션쇼, 브랜드 모델 활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활동을 넓힌 구자성은 웹드라마 ‘더블루씨’ 드라마 ‘미스티’ ‘초면에 사랑합니다’ ‘우리, 사랑했을까’ ‘사이렌’ 등에 출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최근 출연한 ‘스폰서’ 에서 구자성은 전개의 중심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HB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공민정, 김재영, 김지은, 김태형, 김희재, 문지후, 안재현, 오창석, 이규복, 정용주, 정의제, 조병규, 조윤서, 주상욱, 차예련, 최상 등이 소속됐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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