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김영희 "먹고 사는 일 무섭더라, 칼질 사고로 손가락 휘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10. 17.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간극장' 김영희 씨가 치킨 장사를 하다가 사고를 겪었다고 말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못 말리는 영억 씨 치킨이 뭐길래 2부'로 꾸며졌다.
김영희 씨는 "손님이 닭 손질을 하고 있는데 어느 날 뭘 물어보더라. 얘기를 하면서 손을 쳤다. 뼈가 하얗게 나오더라. 지금 이게 이렇게 틀어진 거다. 그때 당시에는 병원도 안 가고 밴드만 붙여서 일을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김영희 씨가 치킨 장사를 하다가 사고를 겪었다고 말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못 말리는 영억 씨 치킨이 뭐길래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희 씨는 "바쁠 때는 아들이 와서 도와준다. 먹고 산다는 게 무서운 거더라. 닥치니까 하게 되더라"라고 알렸다.
김영희 씨는 "손님이 닭 손질을 하고 있는데 어느 날 뭘 물어보더라. 얘기를 하면서 손을 쳤다. 뼈가 하얗게 나오더라. 지금 이게 이렇게 틀어진 거다. 그때 당시에는 병원도 안 가고 밴드만 붙여서 일을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