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국내 최대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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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LS ELECTRIC)이 디지털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 전력 설루션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5부스(308㎡) 전시 공간에 '넷제로 게임 체인저'라는 주제로 스마트 에너지 분야 전략 설루션과 친환경 에너지 시장 사업 전략 등을 공개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170kV 가스절연개폐기(GIS)에 적용되는 절연 가스 리사이클링(재사용) 시스템 '그린 가스 리제너레이션 솔루션'을 전면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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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LS ELECTRIC)이 디지털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 전력 설루션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3′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5부스(308㎡) 전시 공간에 ‘넷제로 게임 체인저’라는 주제로 스마트 에너지 분야 전략 설루션과 친환경 에너지 시장 사업 전략 등을 공개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170kV 가스절연개폐기(GIS)에 적용되는 절연 가스 리사이클링(재사용) 시스템 ‘그린 가스 리제너레이션 솔루션’을 전면에 선보인다.
170kV GIS는 대형 변전소 운영에 주로 적용된다. 가스를 절연물로 활용해 전기의 송·배전을 조절하는 핵심 기자재로, 국내외 탄소 제로 정책 확대에 따라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그린 가스 리제너레이션 설루션은 기체분리막 기술을 활용해 사용 후 친환경 가스에서 친환경 전력기기 전용 절연가스의 핵심 요소인 ‘C4F7N1′을 분리·정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밖에도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 ▲전력설비 통합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케어’ ▲자산관리시스템(AMS·Asset Management System)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Factory Energy Mangement System)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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