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완전체 깨졌다…키나, 어트랙트 상대 항고 취하

이민지 2023. 10. 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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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완전체가 깨졌다.

서울고등법원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항고를 취하했다.

앞서 법원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멤버들은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으나 키나가 취하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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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프티 피프티 키나/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피프티 피프티 완전체가 깨졌다.

서울고등법원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항고를 취하했다. 뉴스엔 확인 결과 키나는 10월 16일 법원에 항고취하서를 제출했다.

앞서 법원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멤버들은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으나 키나가 취하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키나와 어트랙트가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전속계약 상태인 만큼 키나는 소속사 어트랙트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길어지는 공백과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키나 외 새나, 시오, 아란 등 3명의 멤버의 입장은 아직 변함이 없는 상태지만 키나의 이탈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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