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10 보인다' 김주형, 남자 골프 세계랭킹 11위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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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과 함께 세계랭킹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김주형은 16일(현지시간) 발표된 10월15일자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1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0위 진입도 바라보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가 유일하게 세계랭킹 5위까지 오른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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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과 함께 세계랭킹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김주형은 16일(현지시간) 발표된 10월15일자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1위에 자리했다. 지난 주 16위에서 5계단 점프한 순위로, 데뷔 이후 최고 순위다.
김주형은 15일 막을 내린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대회에 이은 2연패. 개인 첫 타이틀 방어였다. 만 21세 3개월의 나이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두면서 타이거 우즈(미국)의 만 21세에 이은 최연소 2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0위 진입도 바라보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가 유일하게 세계랭킹 5위까지 오른 경험이 있다.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랭킹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의 2위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임성재와 김시우는 26위, 41위를 기록했고, 안병훈은 55위, 이경훈은 65위에 위치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임성재를 제치고 우승한 박상현은 270위에서 221위로 올랐다.
세계랭킹 1~10위는 변함이 없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위, 욘 람(스페인)이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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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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