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단독주택서 불…1명 사망 900만원 재산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분쯤 영천시 고경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60대)씨가 숨지고, 주택(75㎡)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분쯤 영천시 고경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31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0시 1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거주자 A(60대)씨가 숨지고, 주택(75㎡)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의대 정원 확대' 드라이브?…'의료계 반발' 조율 관건
- '회장님 미술관' 1년째 잡초만 무성…조현범 부재로 관리 부실?
- 與, '김기현 2기' 짰지만..."변화 의지 약해" 당내 쓴소리
- 민주당, 정부·여당 집중 공세…레임덕 가속화 노림수?
- 개미들 '공매도 전산시스템' 주창하지만…금융위 '부정적' 기조 관건
- 아직도 이견 있을까?…라이즈 성공과 SM 새 걸그룹 기대감[TF초점]
- '바닥' 확인한 반도체, 삼성·SK하이닉스 적자 얼마나 줄였나
- "어머니, 보건소 가보세요"…'치매 조기발견 중심' 동네약국
- [2023 TMA] 잔나비 김도형, '소심한' 전완근 자랑? (영상)
- '이유미 괴력' 통했다…'힘쎈여자 강남순', JTBC 반등 견인 [TF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