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시다 총리,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1보)

김예진 기자 2023. 10. 1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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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일본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17일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참배는 보류했다. 사진은 기시다 총리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애틀랜틱 카운슬 글로벌 시티즌 어워드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3.10.17.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17일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참배는 보류했다.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야스쿠니 신사에서 추계(秋季) 예대제(例大祭·제사)가 시작된 데 맞춰 공물인 마사가키(真榊)를 봉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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