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시다 총리,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1보)
김예진 기자 2023. 10. 17. 08:02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17일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참배는 보류했다.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야스쿠니 신사에서 추계(秋季) 예대제(例大祭·제사)가 시작된 데 맞춰 공물인 마사가키(真榊)를 봉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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