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예술제 21일 개최…"군민·예술인 화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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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은 오는 21일 문화회관에서 제12회 예천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예천예술제는 군민과 예술인들이 소통·공감·화합을 통해 서로에게 희망을 나누는 종합예술제다.
진기석 한국예총예천지회장은 "예천예술제는 문화예술을 주제로 군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잔치"라며 "풍부한 문화예술 가치를 높이는 데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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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은 오는 21일 문화회관에서 제12회 예천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예천예술제는 군민과 예술인들이 소통·공감·화합을 통해 서로에게 희망을 나누는 종합예술제다.
㈔한국예총예천지회가 주최하고 예천문인협회, 예천미술협회, 예천국악협회, 예천사진작가협회, 예천연예인협회 등 5개 지부가 주관한다.
주요 행사로는 예천국악협회 개막공연, 예천생활예술인공연, 한마음백일장, 물·빛 미술실기대회, THE 예천사진촬영대회, 군민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등이 준비된다.
문인·미술·사진작가협회의 시화, 그림, 사진 등 30여 점의 예술작품도 전시된다.
진기석 한국예총예천지회장은 "예천예술제는 문화예술을 주제로 군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잔치"라며 "풍부한 문화예술 가치를 높이는 데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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