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단독주택 화재…60대 거주자 숨져

이상제 기자 2023. 10. 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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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거주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9시4분께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거주자 A(60대)씨가 숨졌으며, A씨는 출동대 인명 검색 중 방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주택 75㎡를 모두 태워 926만원(소방서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7일 0시18분께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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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상제 기자 = 경북 영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거주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9시4분께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거주자 A(60대)씨가 숨졌으며, A씨는 출동대 인명 검색 중 방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주택 75㎡를 모두 태워 926만원(소방서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7일 0시18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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