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파도리 해수욕장 인근서 해루질하던 20대 남성 실종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3. 10. 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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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 56분경 충남 태안군 파도리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던 A 씨(27)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파도리 앞바다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던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해경은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를 급파했지만, 현재까지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헬기 등을 동원하고 민간해양구조대 및 유관기관과 공조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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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16일 오전 11시 56분경 충남 태안군 파도리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던 A 씨(27)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파도리 앞바다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던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해경은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를 급파했지만, 현재까지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헬기 등을 동원하고 민간해양구조대 및 유관기관과 공조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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