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항상 슬픔이 있었습니다" 장애 여성입양인의 이야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홍기혜 기자(onscar@pressian.com),영상제작 홍선정(미디액트)]2022년 9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총 372명의 해외입양인들이 입양 당시 인권침해 여부를 판단해달라는 조사 신청서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정부 차원의 조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해외입양인의 목소리를 꾸준히 지면에 실어온 <프레시안> 이 이들의 목소리를 다시 영상으로 재구성해 소개합니다. 프레시안>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홍기혜 기자(onscar@pressian.com),영상제작 홍선정(미디액트)]
2022년 9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총 372명의 해외입양인들이 입양 당시 인권침해 여부를 판단해달라는 조사 신청서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권위주의 시기 한국에서 덴마크 등 전 세계로 입양되는 과정에서 인권이 침해당했고 정부의 공권력도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조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2022년 12월에 입양인 34명, 2023년 6월 237명이 조사 대상으로 정해졌습니다.
정부 차원의 조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해외입양인의 목소리를 꾸준히 지면에 실어온 <프레시안>이 이들의 목소리를 다시 영상으로 재구성해 소개합니다. 이번 편은 해외입양인 니아 경자 리 고 토프타거 씨의 사연입니다.
[전홍기혜 기자(onscar@pressian.com),영상제작 홍선정(미디액트)]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르쇠' 정몽규, 욕설 갑질 천재교육…기업 갑질 도마에
- 신원식 "박정훈, 말 계속 바뀌어" vs 野 "정신이상자를 수사단장 시켰나"
- [만평] 좋았어! '차분하고 지혜로운' 예스맨!!
- "또 은폐 시도", "피해회복 늦다"…여야, LH '순살 아파트' 대응 질타
- "네이버는 법 위 존재… 스타트업 혁신 가로채"
- 尹대통령 "당정 소통 강화하라"…국민의힘 원심력 단속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인도적 대참사만은 막아야 한다
- '플랫폼 독과점 갑질'에 공정위원장 "법적 규율 검토하겠다"
- 인력 2천여명 감축에 노사 평행선… 서울 지하철 1~8호선 파업 가결
- "무슬림은 죽어야 한다"…6세 팔레스타인 어린이, 미국서 혐오범죄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