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치] 캐시 우드 "어려운 시기에 혁신은 견인력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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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글로벌 리치' - 고유미 외신캐스터
어제(16일) 글로벌 리치에서는 억만장자 투자자 리온 쿠퍼맨의 투자 조언 전해드렸는데요.
오늘(17일)은 서학개미 사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아크 인베스트의 CEO죠.
캐시 우드의 이야기 들어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전문가와 경제학자 6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1년 안에 경기침체가 발생할 확률이 5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만큼 연착륙 가능성은 커졌다는 건데요.
그런데 캐시 우드의 생각은 다릅니다.
연착륙보다는 경착륙 가능성이 더 크다고 경고했는데요.
다만 경제가 어려운 시기가 오면 혁신은 오히려 견인력을 얻는다며, 기술주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캐시 우드 / 아크 인베스트 CEO : 어려운 시기가 오면 혁신은 오히려 견인력을 얻습니다. 기업들이 가격결정력을 잃고, 마진이 압박을 받음에 따라 그들은 마진을 지키기 위해 행동 양식을 바꾸려고 할 것입니다. 더 좋은, 더 빠른, 더 저렴한, 더 생산적인, 더 효율적인, 더 창의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말이죠. 그것이 혁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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