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치] 캐시 우드 "AI, 생산성 향상시키고 인플레 방지할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10. 17. 07: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글로벌 리치' - 고유미 외신캐스터
캐시 우드는 기술주 중에서도 인공지능, AI 관련주에 주목했는데요.
AI는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그 결과 인플레이션을 방지해 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AI를 적극 활용하는 기업들의 전망이 밝다고 주장했습니다.
[캐시 우드 / 아크 인베스트 CEO : 현재 겪고 있는 가장 강력한 디플레이션 추세의 일부는 인공지능(AI) 덕분입니다. AI 훈련 비용이 매년 70%씩 낮아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AI가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그 결과 인플레이션을 방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수혜자들은 생산성을 늘리기 위해 AI를 활용하는 기업들로 매우 광범위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얼마나 향상될 수 있는지 과소평가 됐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폰15, 中 두자릿수 판매 감소 예상…삼성·LG 등 영향은? [글로벌 뉴스픽]
- MS의 링크드인, 올해 두 번째 정리해고 단행 [글로벌 비즈]
- 이준석 눈물의 기자회견…안철수 "대접해 줬더니 오만방자"
- 비트코인 'SEC의 현물 ETF 승인' 오보에 급등 후 추락
- 넷플릭스, 곧 새 비디오 게임 출시한다
- 바이든 "가자 점령말라" 경고 이후 블링컨-네타냐후 재회
- 네타냐후, 이란·헤즈볼라에 "개입 말라" 경고
- 中 일대일로 정상포럼 오늘 개막…시진핑·푸틴 정상회담 주목
- 美하원, 17일 하원의장 선출 투표…공화 일부 반기에 진통 예상
- 포드 집행위원장, UAW에 파업 중단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