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가장 '쌀쌀한 아침'…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올라 '큰 일교차'

CBS노컷뉴스 이수경 기상리포터 2023. 10. 17.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7일)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10도 아래의 기온을 보이면서 어제 이맘때보다 2~5도 가량 낮은 기온인데요.

한편 오늘은 어제보다 일교차가 더 커지면서 낮 기온은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가을볕이 강해지면서 어제만큼 낮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오늘 서울과 수원, 속초의 낮 기온은 20도, 대전과 광주 21, 대구 22 부산 23 도까지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오늘(17일)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10도 아래의 기온을 보이면서 어제 이맘때보다 2~5도 가량 낮은 기온인데요.

철원과 파주가 영상 2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 대전 6, 서울은 7.5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 일부 지방은 서리가 내리고 높은 산간에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는데요.

내일 아침까지는 예년 이맘때 보다 낮은 기온이 예상되면서 차가운 날씨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오늘은 어제보다 일교차가 더 커지면서 낮 기온은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가을볕이 강해지면서 어제만큼 낮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오늘 서울과 수원, 속초의 낮 기온은 20도, 대전과 광주 21, 대구 22 부산 23 도까지 예상됩니다.

오늘도  낮 동안에는 전국적으로 청명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까지는 뚜렷한 비소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모레 목요일에는 중부와 호남, 경북지역에 가을비가 내리겠고, 이 비는 남부지방의 경우 금요일 오전까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날씨도 급격히 추워지면서 주말 아침은 서울 기온이 영상 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잦은 기온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가을철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수경 기상리포터 nocutnew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