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에콰도르 대통령에 35살 중도우파 후보

김준상 아나운서 2023. 10. 1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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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남미 에콰도르 역사상 처음으로 치른 보궐 성격의 대통령 선거에서 올해 35살로 중도우파인 '다니엘 노보아 아신'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바나나 무역 재벌가 출신인 그는, 지난 2021년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처음 정치권에 입문했고요.

35살이라는 나이에 대통령 자리에 오르게 되면서, 전 세계 현직 대통령 가운데 최연소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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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4026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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