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1~22일 ‘종로한복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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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21일~22일 양일간 구 대표 브랜드 축제인 '종로한복축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종로한복축제는 송현동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렛츠종로 3주차를 맞아 대미를 장식할 종로한복축제와 북촌공방축제 등을 차례로 개최한다"며 "한복, 한식, 전통공예에 이르기까지 조상의 지혜를 총망라한 여러 축제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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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21일~22일 양일간 구 대표 브랜드 축제인 ‘종로한복축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종로한복축제는 송현동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운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복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됐다고 구는 전했다.
올해한복축제는 개화기·근대기의 모던 한복과 현대의 패션 한복에 이르기까지 한복 문화를 폭넓게 조명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외에도 패션쇼, 전시, 체험, 마켓과 시민이 함께하는 특별한 대회 등도 함께 열린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6일 ‘렛츠종로’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화재 야행, 국악로 페스타, K-주얼리 종로 페스티벌 등을 개최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렛츠종로 3주차를 맞아 대미를 장식할 종로한복축제와 북촌공방축제 등을 차례로 개최한다”며 “한복, 한식, 전통공예에 이르기까지 조상의 지혜를 총망라한 여러 축제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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