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계명시민교육원, '계명 시민워크' 행사 개최…개원 3돌 기념

2023. 10. 17. 0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대 계명시민교육원이 개원 3주년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계명시민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또 시민대학 '꿈과 희망을 그리다! 도자기 문양 컵 만들기'체험, 박물관대학 역사문화 아카데미 '도시로 보는 이슬람 문화'이희수 계명대 특임교수 특강 등도 만날 수 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이번 계명시민위크는 평생교육의 필요성과 시민교육과 창업교육, 역사문화교육을 지역민들에 제공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명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 계명시민교육원이 개원 3주년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계명시민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성서·대명 캠퍼스에서 소통과 예술, 문화, 창업 등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창업대학 소상공인&예비창업자 디지털 트랜스폼 페어, 시민대학 시니어모델 한·일 교류 패션쇼, 시민대학 ‘일본 고베 시립 실버칼리지 학장’특강 등이 이어진다.

또 시민대학 '꿈과 희망을 그리다! 도자기 문양 컵 만들기'체험, 박물관대학 역사문화 아카데미 '도시로 보는 이슬람 문화'이희수 계명대 특임교수 특강 등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시니어모델 한·일 교류 패션쇼는 일본 고베 시립 실버칼리지와 함께하며 평생교육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한·일 문화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명대는 지난 2021년 9월 기존의 평생교육원을 확대해 지역민들에게 혁신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계명시민교육원'을 개원했다.

여기에 시민·창업·박물관 대학을 두고 지역민이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개인의 역량과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자기 설계형 문화 예술 전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이번 계명시민위크는 평생교육의 필요성과 시민교육과 창업교육, 역사문화교육을 지역민들에 제공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