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골~골~, A매치 127골...포르투갈 8연승 [유로 2024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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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유니폼을 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 다시 2골을 폭발시키며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역대 A매치 최다골 기록을 127로 늘렸다.
호날두는 이날 4-1-4-1 포메이션에서 원톱으로 출격해 전반 5분 페널티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20분에는 주앙 펠릭스의 도움으로 오른발슛을 성공시키며 다시 골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J조 8경기에서 32골을 기록한 가운데 단 2실점에 그치는 등 탄탄한 전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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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 다시 2골을 폭발시키며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역대 A매치 최다골 기록을 127로 늘렸다.
포르투갈은 16일(현지시간) 제니카의 빌리노 폴리예에서 열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유로 2024 예선 J조 원정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두고 8전 전승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이날 4-1-4-1 포메이션에서 원톱으로 출격해 전반 5분 페널티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20분에는 주앙 펠릭스의 도움으로 오른발슛을 성공시키며 다시 골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이후 브루노 페르난데스(전반 25분), 주앙 칸셀루(전반 32분), 주앙 펠릭스(전반 41분)의 골이 연이어 터지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호날두는 지난 금요일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도 2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3-2 승리를 이끈 바 있다.
포르투갈은 J조 8경기에서 32골을 기록한 가운데 단 2실점에 그치는 등 탄탄한 전력을 뽐냈다. 호날두는 7경기에 출전해 9골을 폭발시켰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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