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오스틴, 셰익스피어와 1위 다투는 英대표 작가 “42세 요절”(톡파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0. 1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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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의 저자 제인 오스틴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제인 오스틴이 약 5년 간 생활한 바스가 등장했다.

방송에는 "영국 지폐에 두 명의 여성이 있는데 여왕과 제인 오스틴이다" "영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셰익스피어와 1위 2위를 다투기도 한다"는 설명이 더해졌다.

때문에 매년 9월 바스에는 제인 오스틴의 작품과 생애를 기념하는 축제가 열렸고, 축제는 리젠시 의상을 입어야 참가가 가능하다고 설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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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오만과 편견'의 저자 제인 오스틴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이 전파를 탔다.

10월 1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영국 톡파원 강유나의 바스 여행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제인 오스틴이 약 5년 간 생활한 바스가 등장했다.

제인 오스틴은 로맨틱 코미디의 원조로 총 6개의 작품을 남기고 42세에 요절한 작가라고. 방송에는 "영국 지폐에 두 명의 여성이 있는데 여왕과 제인 오스틴이다" "영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셰익스피어와 1위 2위를 다투기도 한다"는 설명이 더해졌다.

그의 바스 생활은 소설의 많은 영감이 된 걸로 전해졌다. 때문에 매년 9월 바스에는 제인 오스틴의 작품과 생애를 기념하는 축제가 열렸고, 축제는 리젠시 의상을 입어야 참가가 가능하다고 설명됐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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