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12·12 군사 반란' 다룬 '서울의 봄' 11월 개봉

한유진 리포터 2023. 10. 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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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다음 달 22일 개봉을 예고했습니다.

영화는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으려는 9시간의 긴박한 순간을 그린 작품인데요.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비트', '태양은 없다', '아수라' 등을 선보인 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군사 반란을 이끌었던 신군부 수장 전두환은 '전두광'이라는 극 중 인물로 등장하는데, 황정민이 연기하고요.

정우성은 그에 맞서 나라를 지키려 했던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 극 중 인물 '이태신' 역을 맡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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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402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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