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김태우, 사설 구급차 이용에 "변명 여지없어"
한유진 리포터 2023. 10. 17. 07:07
[뉴스투데이]
그룹 지오디(god)의 김태우가 행사 목적으로 사설 구급차를 이용했다는 소식이 어제 종일 큰 관심을 끌었죠.
김태우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김태우는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는데요.
"이번 일로 많은 분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 죄송하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임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정중히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역시 김태우가 조사 과정에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태우를 태워준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는 무면허 운전 혐의까지 더해져 실형을 선고받았는데요.
김태우 역시 지난 2018년 3월, 사설 구급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5백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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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4019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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