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11월 6일 첫 솔로 정규 앨범 ‘Do It’ 발매 [공식]

사진=써브라임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갓세븐 영재가 첫번째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10월 16일 영재 정규 1집 'Do It’(두잇)의 커밍순 티저를 깜짝 공개하며 11월 6일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푸른 잔디밭 위 럭비 헬멧이 놓여있어 시선을 끈다. 여기에 이번 앨범명인 'Do It’이 강렬한 레드 컬러로 디자인돼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11월 6일 발매 예정인 정규 1집 'Do It’은 지난 2021년 솔로 가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영재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그간 미니 1집 ‘COLORS from Ars’(컬러스 프롬 아르스), 디지털 싱글 ‘같이 걸어가줘요’, 미니 2집 ‘SUGAR’(슈가), 디지털 싱글 ‘Errr Day’(얼데이) 등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선보여온 음악적 컬러의 집약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Errr Day’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 출격을 알린 영재. 이번 앨범을 통해 더 확장될 영재의 음악적 세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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