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문채원 "악성 루머 유포자 12명 추가 고소"

한유진 리포터 2023. 10. 1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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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배우 문채원이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고소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문채원의 소속사는 어제, "문채원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 게시글을 작성한 12명을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유튜브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채원이 스태프에 막말을 했고, 비위생적이라서 제대로 씻지 않는다는 식의 글들이 유포됐는데요.

소속사는 악성 루머를 퍼트린 이들을 추적해 지난 3월 한차례 고소했지만, 또 다른 가해자들이 같은 방식으로 루머를 퍼트려 추가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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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401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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