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표 스릴러 ‘오픈 더 도어’ 시사회→선미·제이창 쇼케이스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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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지은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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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영화계와 예능계를 넘나드는 장항준 감독이 ‘기억의 밤’ 이후 6년 만에 스릴러 장르로 돌아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컨텐츠랩 비보의 송은이 대표가 장항준 감독과 함께 첫 영화 제작에 도전해 관심을 집중시키는 이번 작품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10회 들꽃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항준표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는 ‘오픈 더 도어’는 과거 미국 교민 사회에서 일어났던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력이 더해져 장르적인 묘미를 전할 예정이다.
제이창은 첫 번째 미니앨범 ‘Late Night(레이트 나이트)’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Rockstar(록스타)’와 ‘I’ll Be There(아이 윌 비 데어)’로 활동을 시작한다.
‘Late Night’는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최종 10위를 차지한 제이창의 성장이 집약된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제이창의 풍성한 음악 세계를 담았다.
‘I’ll Be There’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제이창의 매력적인 음색과 소울풀한 보컬의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Rockstar’는 제이창의 음악적 아이덴티티가 가득 담긴 곡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장서희의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독친’은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지독한 사랑을 주는 엄마 ‘혜영’이 딸 ‘유리’의 죽음을 추적하며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이다.
2019년에 장편영화 ‘월채’로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후, ‘옥수역귀신’ 등 다양한 장편영화에 각본 및 각색으로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온 김수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올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으며 화제를 낳았다. 또한 ‘독친’은 국내에 이어 일본의 제28회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외에서 활약해 개봉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년 동안 ‘선미팝’을 기대한 팬들에게 선미가 어떤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선미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매 앨범마다 셀프 프로듀싱을 통해 신선하고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는 선미인만큼 ‘STRANGER’에서는 선미가 어떤 새로운 작품을 만들게 될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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