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악뮤·효심이네·튀니지전·사랑스럽개·발레리나, 1위 [한눈에 보는 엔터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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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지난 3일 개봉한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30일'이 직전 주말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이 영화는 지난 주말 3일간 31만4667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21만353명으로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누적관객수는 185만361명이다.
4위는 '1947 보스톤'으로 3만9865명이 관람했으며, 누적관객수는 91만89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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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30일' 1위(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2023년 10월13~15일)
10월 둘째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지난 3일 개봉한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30일'이 직전 주말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이 영화는 지난 주말 3일간 31만4667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21만353명으로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2위에는 지난 11일 개봉한 신작 '화란'이 새롭게 진입했다. 홍사빈, 송중기 주연의 '화란'은 같은 기간 8만7790명의 관객과 만났고, 누적관객수는 16만6906명을 기록했다. 5만8824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은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85만361명이다. 4위는 '1947 보스톤'으로 3만9865명이 관람했으며, 누적관객수는 91만8999명이다. 5위는 지난 11일 개봉한 신작 '화사한 그녀'로 3만7354명과 조우했다. 누적관객수는 6만266명이다.
◇ 음원=악뮤 '러브 리'(Love Lee) 1위(지니뮤직 주간차트 2023년 10월9~15일)
10월 둘째 주 음원차트도 악뮤가 장악했다. 악뮤는 지난 8월21일 발매한 싱글 '러브 리'(Love Lee)의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후라이의 꿈' 역시 3주 연속 2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3위는 엠넷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미션곡인 다이나믹 듀오&이영지의 '스모크'(Smoke), 4위는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로 직전 주와 동일했다. 지난 6일 공개된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곡 '유앤미'(You& Me)는 5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 지상파=KBS 2TV 토일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위(닐슨코리아 2023년 10월9~15일 전국 가구 기준)
KBS 2TV 토일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15.6%로 1위를 기록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11.9%로 2위,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10.5%로 3위에 각각 올랐다. 지난 13일 처음 방송된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로맨스 사극 '연인',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KBS 1TV '뉴스9'은 모두 8.5%로 공동 4위를 거머 쥐었다.
◇ 종편+케이블=TV조선 '국가대표 대표팀 친선경기 한국:튀니지' 1위 (닐슨코리아 2023년 10월9~15일 전국 유료 가구 기준)
TV조선에서 생중계한 남자축구 국가대팀의 튀니지와 친선경기는 9.4%로 1위에 올랐다.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주연의 JTBC 주말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8.9%로 2위를 차지했으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 로또'는 6.0%로 3위를 기록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3'는 5.6%로 4위,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은 5.3%로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 OTT='오늘도 사랑스럽개' TV 1위·'발레리나' 영화 1위(넷플릭스 2023년 10월15일 기준)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의 TV부문에서는 차은우, 박규영 주연의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힘쎈여자 강남순'이 2위에 올랐다. 3위는 지난달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데블스 플랜', 4위는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각각 기록했다. 5위에는 지난달 2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가 안착했다.
영화 부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인 전종서 주연의 '발레리나'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공개된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 분)가 소중한 친구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 분)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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