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침 올 가을들어 가장 춥다…낮 20~21도 맑음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7일 화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올해 가을들이 가장 춥겠고, 동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3~8도로 어제보다 4~5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20~21도로 어제보다 1~2도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무주·진안·무주·임실 20도, 전주·익산·김제·고창·남원·부안·순창·완주·정읍 21도 분포다.

전국의 대기순환이 원활해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보통, 오후 좋음' 단계다. 자외선지수는 '보통' 수준이다.

국민건강알림서비스 유행성질환 단계(관심-주의-경고-위험)는 감기 '주의', 눈병 '경고', 식중독 '주의', 천식 '주의', 피부염 '경고' 등이다.

군산외항 간조시각은 오전 10시53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40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41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56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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