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20~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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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1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3도, 대구 22도, 구미 21도, 영주 20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북북동산지와 높은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내려가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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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1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20도~23도의 분포로 평년(19~22)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3도, 대구 22도, 구미 21도, 영주 2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북북동산지와 높은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내려가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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