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AI, 생산성 향상시키고 인플레 방지할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10. 17. 06: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학개미 사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CEO는 "인공지능(AI)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인플레이션을 방지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드 CEO는 현지시간 1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겪고 있는 가장 강력한 디플레이션 추세의 일부는 인공지능(AI) 덕분"이라며 "AI 훈련 비용이 매년 70%씩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AI가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그 결과 인플레이션을 방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장 큰 수혜자들은 생산성을 늘리기 위해 AI를 활용하는 기업들로 매우 광범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얼마나 향상될 수 있는지 과소평가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