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어려운 시기에 혁신은 견인력 얻어"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10. 1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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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사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CEO는 "어려운 시기가 오면 혁신은 오히려 견인력을 얻는다"고 말했습니다. 

우드 CEO는 현지시간 1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기업들이 가격결정력을 잃고, 마진이 압박을 받음에 따라 그들은 마진을 지키기 위해 행동 양식을 바꾸려고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더 좋은, 더 빠른, 더 저렴한, 더 생산적인, 더 효율적인, 더 창의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말이다"라며 "그것이 혁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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