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야데니 "美 탄탄한 경기, 높은 국채 금리에 적응"
SBSBiz 2023. 10. 17. 06:4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대표는 미국 경기는 4.5%에서 5%대의 높은 국채 수익률에 적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월가 베테랑 경제학자로 불리는 에드 야데니는 현지시간 16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연준이 단기 금리를 급격하게 올렸고 국채 금리도 급등했지만 소비자들은 꾸준히 소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그는 "기업들도 인공지능에 대거 투자하고 있는 등 증시를 끌어올릴 재료가 많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3분기 GDP 성장률이 매우 강하게 나왔다며 앞으로 나올 기업들의 실적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폰15, 中 두자릿수 판매 감소 예상…삼성·LG 등 영향은? [글로벌 뉴스픽]
- MS의 링크드인, 올해 두 번째 정리해고 단행 [글로벌 비즈]
- 이준석 눈물의 기자회견…안철수 "대접해 줬더니 오만방자"
- 비트코인 'SEC의 현물 ETF 승인' 오보에 급등 후 추락
- 넷플릭스, 곧 새 비디오 게임 출시한다
- 바이든 "가자 점령말라" 경고 이후 블링컨-네타냐후 재회
- 네타냐후, 이란·헤즈볼라에 "개입 말라" 경고
- 中 일대일로 정상포럼 오늘 개막…시진핑·푸틴 정상회담 주목
- 美하원, 17일 하원의장 선출 투표…공화 일부 반기에 진통 예상
- 포드 집행위원장, UAW에 파업 중단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