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야데니 "美 탄탄한 경기, 높은 국채 금리에 적응"

SBSBiz 2023. 10. 1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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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대표는 미국 경기는 4.5%에서 5%대의 높은 국채 수익률에 적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월가 베테랑 경제학자로 불리는 에드 야데니는 현지시간 16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연준이 단기 금리를 급격하게 올렸고 국채 금리도 급등했지만 소비자들은 꾸준히 소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그는 "기업들도 인공지능에 대거 투자하고 있는 등 증시를 끌어올릴 재료가 많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3분기 GDP 성장률이 매우 강하게 나왔다며 앞으로 나올 기업들의 실적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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