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대로변 카페로 돌진한 승용차···60대 운전자 "브레이크 작동 안 됐다"
김태원 기자 2023. 10. 1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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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갑자기 카페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1시26분께 경북 구미시 봉곡동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턱을 넘어 대로변 1층 카페를 덮쳤다.
이 사고로 카페 전면 유리창이 부서지고 내부 기물이 파손됐다.
또 유리창 파편이 튀면서 당시 카페 안에 있던 20대 여성 1명이 우측 옆구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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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60대 여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갑자기 카페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1시26분께 경북 구미시 봉곡동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턱을 넘어 대로변 1층 카페를 덮쳤다.
이 사고로 카페 전면 유리창이 부서지고 내부 기물이 파손됐다. 또 유리창 파편이 튀면서 당시 카페 안에 있던 20대 여성 1명이 우측 옆구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우회전을 하던 중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용차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원 기자 reviva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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