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1집 ‘골든’으로 헤쳐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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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케이(K)팝을 '킹국의 해'로 굳히려는 듯 작정한 느낌.
에드 시런, 션 멘데스, 메이저 레이저, 블러드 팝 등 당대 최고의 글로벌 팝스타들이 '오직 한 앨범'을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케이팝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초호화 라인업으로 국내에도 상당한 팬덤을 확보한 에드 시런(Ed Sheeran)과 션 멘데스(Shawn Mendes)를 비롯해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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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뮤지션·프로듀서 참여…11월 발매
타이틀 ‘스탠딩 넥스트 투 유’ 등 11곡 수록
솔로곡 ‘세븐’·후속곡 ‘3D’도 수록 완전판
솔로가수로도 최정점을 찍은 정국이 11월 정규 1집 발매와 관련 어벤져스급 협업 라인을 공개했다. 면면을 보면 빌보드 류의 ‘글로벌 팝 차트를 그대로 긁어왔다’ 봐도 무방할 수준이다. 케이팝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초호화 라인업으로 국내에도 상당한 팬덤을 확보한 에드 시런(Ed Sheeran)과 션 멘데스(Shawn Mendes)를 비롯해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등이 이름을 올렸다.
참여한 프로듀서의 이름값도 이에 못지않다. 방탄소년단의 메가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를 쓴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에 레이디 가가의 오랜 조력자인 블러드팝(BloodPop), 블레이크 슬랫킨(Blake Slatkin) 등 이른바 ‘빌보드 상위 포식자’들이 대거 포진했다.
이렇듯 최정상 뮤지션과 프로듀서로 ‘금테’를 두른 정국의 정규 1집 앨범 ‘골든’(Gloden)은 11 월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제작진 공개와 아울러 내놓은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새 음반에는 신곡을 포함해 모두 11곡이 실려 있다.
한편 정국의 정규 1집에는 ‘세븐’(Seven)은 물론 후속곡 ‘3D’까지 수록 정국의 또 다른 애칭 ‘킹국’을 글로벌 팝 신에 선언하는 ‘결정판’ 성격을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븐’은 특히 성인용 가사가 여과 없이 실린 무삭제판 익스플리싯 버전(Explicit Ver)과 그 반대인 클린 버전(Clean Ver) 2가지로 모두 실리게 돼 화제가 될 전망이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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