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더 나은 대구 위해 예산확보 나설 것"

[권용현 기자(=대구)(tkpressian@gmail.com)]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시와 9개 구·군 기초자치단까지 모든 예산정책협의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구·군민들이 필요한 주요 현안들을 면밀히 살피며, 더 나은 대구를 위한 준비를 위해 면담했다"라며, "예산 확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협의회에서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이 대구 대도약을 위한 커다란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민주당에서 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살핀다"며,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고 했다.

민주당소속 의원들더 "구·군청 담당 실·국장과 지속적인 협조로 효율적인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논의하며 주민들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와 9개 구·군 관계자는 "대구 민주당이 먼저 예산정책협의회를 제안해주셔서 감사하다. 대구시민과 구·군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 구분 없이 서로 힘을 보태야 한다. 더 나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예산확보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 민주당 대구시당

[권용현 기자(=대구)(tkpressia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