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변협, 아주대 로스쿨 학생에 장학금 쾌척

박성훈 기자 2023. 10. 1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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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경기변협)가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경기변협은 17일 '제6회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2학년에 재학 중인 박모 씨와 1학년 변모 씨 등 2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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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변호사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윤영선(왼쪽 세 번째)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경기변협) 회장 등이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기변협 제공

수원=박성훈 기자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경기변협)가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아주대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법학전문대학원이 설치된 학교다.

경기변협은 17일 ‘제6회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2학년에 재학 중인 박모 씨와 1학년 변모 씨 등 2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줬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변호사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윤영선 경기변협 회장과 이정호 공익활동지원위원회 위원장, 양승철 인권이사, 권건보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소병천·윤태영 부원장 등이 참석해 박 씨 등 두 학생을 격려했다. 경기변협은 역량 있는 법조인 양성과 지역 사회에 대한 공헌을 위해 1년에 2번씩 우수한 법학도를 선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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