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대신 애플펜슬… 애플, 신제품 출시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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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5년만에 차세대 애플펜슬을 출시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 전문 정보기술(IT) 매체 맥루머스는 최근 일본 테크 블로그 맥 오타카라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 대신 애플펜슬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맥 오카타라는 IT팁스터 마진부의 엑스 게시물 내용을 인용해 아이패드 세 모델 대신 애플펜슬 3세대가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이후 지금까지 5년동안 차세대 애플펜슬을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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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 전문 정보기술(IT) 매체 맥루머스는 최근 일본 테크 블로그 맥 오타카라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 대신 애플펜슬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번주 차세대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보급형 아이패드 모델이 공개된다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맥 오카타라는 IT팁스터 마진부의 엑스 게시물 내용을 인용해 아이패드 세 모델 대신 애플펜슬 3세대가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지난달 마진부는 애플펜슬 3세대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진부에 따르면 차세대 애플펜슬엔 드로잉, 테크니컬 드로잉과 디지털페인팅을 위한 교체 가능한 자석 팁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애플 전담 기자인 마크 거먼도 "애플이 새 아이패드를 이달 안에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은 2015년 11월에 애플펜슬 1세대를 선보인 뒤 지난 2018년 10월 2세대를 공개했다. 이후 지금까지 5년동안 차세대 애플펜슬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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