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일본·베트남 하늘길 넓힌다… 오사카·나트랑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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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겨울 성수기 일정에 맞춰 일본 오사카와 베트남 나트랑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17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인천-오사카(칸사이) 노선은 이달 29일부터 기존의 주 14회에서 주 21회, 인천-나트랑 노선은 12월6일부터 기존의 주 7회에서 주 11회로 각각 증편된다.
에어서울은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수요가 높은 노선 중심으로 증편을 실시하는 등 항공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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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인천-오사카(칸사이) 노선은 이달 29일부터 기존의 주 14회에서 주 21회, 인천-나트랑 노선은 12월6일부터 기존의 주 7회에서 주 11회로 각각 증편된다.
에어서울은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수요가 높은 노선 중심으로 증편을 실시하는 등 항공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비수기에도 평균 탑승률이 90% 이상인 나트랑은 저녁 출발 일정을 주 4편 추가했으며 추가 증편도 검토 중이다.
이밖에 에어서울은 나트랑 노선 증편을 맞아 이달 말부터는 특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은 대도시와 소도시 구분 없이 꾸준히 높은 탑승률을 기록 중이고 동남아는 12월부터 본격 성수기에 돌입한다"며 "이번 증편으로 탑승객들은 일정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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