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31세 선미 ‘술 경험’에 상 치웠다 “이제 보니 천하의 술꾼”(짠한형)

이슬기 2023. 10. 1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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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선미의 술 경험에 놀랐다.

신동엽이 맞는 주종을 찾아야 한다며 여러가지 술을 마셔보자고 하자 선미는 "맥주는 배가 불러서 못 먹겠다. 술은 취하려고 마시는 건데. 배가 부르면 못 마시잖아요"라고 말하기도.

이에 신동엽은 "너는 이제 보니 천하의 술꾼이다. 아주 그냥 깡소주를"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상에서 맥주 캔을 치워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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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짠한형’ 캡처
사진=‘짠한형’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동엽이 선미의 술 경험에 놀랐다.

10월 16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일곱 번째 짠 선미 (SUNMI) EP.08 대한민국 1타 강사 주(酒)선생 x 청출어람 빨대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선미는 “이제 서른 하나가 됐는데 아직 술을 잘 못해서 술을 좀 제대로 배우러 왔다”고 밝혔다.

신동엽이 맞는 주종을 찾아야 한다며 여러가지 술을 마셔보자고 하자 선미는 “맥주는 배가 불러서 못 먹겠다. 술은 취하려고 마시는 건데. 배가 부르면 못 마시잖아요”라고 말하기도.

이에 신동엽은 "너는 이제 보니 천하의 술꾼이다. 아주 그냥 깡소주를"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상에서 맥주 캔을 치워 웃음을 더했다.

(사진='짠한형'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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