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주위 시기질투 탓 모임 안 나가, 술 사려다 멱살잡혀”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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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이 방송을 통해 유명해지며 생긴 주위 시기질투를 고백했다.
이연복은 "내가 방송 나오면서 은은하게 시기 질투가 생겼다. 모임에서 여기 2차는 누가 내냐 그래서 내가 살게 그랬더니 갑자기 옆에서 왜 네가 사? 멱살을 잡는 거다. 너무 어이가 없더라"고 모임에서 있었던 일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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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이 방송을 통해 유명해지며 생긴 주위 시기질투를 고백했다.
10월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이민우의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집안 막내지만 가장 역할을 했다고 말했고 이연복은 “난 어렸을 때 일찍 집에서 나와 직장생활을 했다. 초등학교 졸업 전에 나왔다. 화교 학교 등록금이 비쌌다. 5남매인데 부모님도 부담스럽고. 배달통 들다가 주방에 들어갔다”며 공감했다.
이민우는 “부모님은 고생을 많이 하셨다. 저는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누리며 살고 좋아하는 걸 많이 했다. 부모님은 포기하셨다. 어린 나이에 성공하겠다는 것보다 내 가족을 내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민우는 모친의 무릎을 수술해준 의사와 그 인연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고도 밝혔다. 이에 이연복은 자신은 이제 모임에 잘 나가지 않는다며 30년 넘게 이어지던 모임도 나가지 않게 된 사건을 말했다.
이연복은 “내가 방송 나오면서 은은하게 시기 질투가 생겼다. 모임에서 여기 2차는 누가 내냐 그래서 내가 살게 그랬더니 갑자기 옆에서 왜 네가 사? 멱살을 잡는 거다. 너무 어이가 없더라”고 모임에서 있었던 일을 말했다.
전진은 “산다고 하면 좋아해야 하는데”라며 당황했고, 이연복은 “싸우고 나서 모임에 너 이연복에게 사과해라, 그런 사람이 없었다. 다들 마음이 비슷했던 것 같다. 이런 거구나. 모임에 부르면 안 나가고, 있었던 것도 안 나가게 됐다”고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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