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같이 사는 누나 공개 “누구라도 만나 나갔으면”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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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와 친누나가 서로의 결혼을 바랐다.
10월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26년차 신화 이민우가 출연해 친누나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부모님, 누나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고 "서울에 집을 장만해서 부모님을 모셔야겠다. 2009년부터 다 같이 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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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와 친누나가 서로의 결혼을 바랐다.
10월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26년차 신화 이민우가 출연해 친누나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부모님, 누나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고 “서울에 집을 장만해서 부모님을 모셔야겠다. 2009년부터 다 같이 살게 됐다”고 말했다.
이연복이 “부모님과 살면서 불편한 건 없냐”고 묻자 이민우는 “노크가 없다. 벗고 있어도 밥 먹어야지 하며 문을 연다”고 답했다. 이연복이 “결혼하라고 부모님이 잔소리 안 하시냐”고 묻자 이민우는 “오늘 듣고 왔다”고 했다.
전진이 “부모님하고 오래 살았는데 누나가 정말 좋은 남자 만나면 서운한 느낌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하자 이민우 누나는 “우리 나이에는 그런 것 없다”고 반응했다. 이민우 누나는 동생이 “누구라도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민우는 “내가 할 소리”라고 받았다.
이어 이민우 누나는 “민우가 우리 집안 막둥이다. 활동하면서 가장 역할을 해왔다. 가족을 위해 살았던 것 같다. 이야기하려면 너무 긴데 어렸을 때 집안이 여유롭지 못했다. 사랑은 많이 받았지만. 어머니가 미용실을 하셨다. 2평짜리. 미용실 하나 있고 방 하나 있고. 가족들이 다 같이 먹고 자고 했다”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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