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서장훈, 방귀만 뀌어도 촬영하다 나가” (물어보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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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과 서장훈이 16살 의뢰인의 구토공포증 극복을 응원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중3 16살 의뢰인은 구토공포증을 토로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모두가 구토에 대한 반감은 있다며 의뢰인을 안심시키려 했다.
서장훈과 의뢰인은 구토공포증을 이겨내 수의사 꿈을 이루길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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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과 서장훈이 16살 의뢰인의 구토공포증 극복을 응원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중3 16살 의뢰인은 구토공포증을 토로했다.
의뢰인은 “제가 토하는 거나 다른 사람들이 토하는 걸 못 견딘다. 사람들이 유난이라 말해서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라며 “토할 것 같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밥도 못 먹고 학교도 못 간다. 일상생활이 안 된다”고 말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은 것도 없는데 구역질이 나고 토할 것 같다고. 의뢰인은 “친구가 토하면 도망을 가고, 장난 식으로 토 나와 이런 이야기를 해도 심장이 뛰고 빨리 도망가고 싶다. 지금 이야기하는 것도 힘들다”고 했다.
서장훈은 “나도 그런다. 토하는 걸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나도 도망간다. 나도 너와 같은 증상”이라고 반응했고 이수근은 “서장훈은 방귀만 뀌어도 촬영하다 나간다”고 서장훈의 청결을 증언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모두가 구토에 대한 반감은 있다며 의뢰인을 안심시키려 했다.
의뢰인은 “평소에는 비위가 약하지 않다. 동생이 어릴 때 구토를 많이 해서 그 뒤로 못 본다. 자주 보면 익숙해질까 해서 영화나 드라마에 토하는 장면을 일부러 찾아왔다”며 부친이 심리 상담사라 상담을 받아봤다고도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아봐야 할 것 같다”며 병원을 찾아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라 조언했다. 의뢰인은 “심리 상담이 정신과인 줄 알았다”며 병원을 찾아가겠다고 했다. 서장훈과 의뢰인은 구토공포증을 이겨내 수의사 꿈을 이루길 응원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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