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20대 초반 아픔 고백 “소주 한 병 빨대 꽂아 원샷” 신동엽 놀라(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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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과거 소주 한 병을 원샷한 사연을 꺼냈다.
그는 "그래서 입에도 안 대던 술을, 소주 한 병을 사서 소주병에 빨대를 딱 꽂아서 맛이 느껴질 틈이 없이 목구명에 안쪽에다 놓고 마셨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신동엽은 "천하의 술꾼이다. 우리 세계에도 레벨이라는 게 있다. 빨대로 술을 마시면 같은 한 병이라도 훨씬 더 취기가 빨리 오른다. 그걸 벌써 했냐"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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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선미가 과거 소주 한 병을 원샷한 사연을 꺼냈다.
10월 16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일곱 번째 짠 선미 (SUNMI) EP.08 나의 골뱅이 아저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선미는 "20대 초반에 힘들었던 순간이 있다"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그는 "그래서 입에도 안 대던 술을, 소주 한 병을 사서 소주병에 빨대를 딱 꽂아서 맛이 느껴질 틈이 없이 목구명에 안쪽에다 놓고 마셨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신동엽은 "천하의 술꾼이다. 우리 세계에도 레벨이라는 게 있다. 빨대로 술을 마시면 같은 한 병이라도 훨씬 더 취기가 빨리 오른다. 그걸 벌써 했냐"며 깜짝 놀랐다.
(사진='짠한형'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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